Before&After 인터뷰2023-08-24
[대전] 웹학과 이하영 수강생안녕하세요, 우선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늘 자기소개가 가장 어려운 것 같네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디자인을 전공했고 웹디자이너로 취직을 준비 중인 이하영이라고 합니다.
이 진로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전공은 디자인학부지만 세부적으로는 컴퓨터를 활용하는 것과 거리가 있어 일반적인 회사에 취직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되지 않았고,
전에 했던 일은 산업의 범위가 한정적인 디자인직무였습니다. 그렇다 보니, 뭔가 배우면서 한다는 느낌보다는 정해진 일을 한다는 느낌이 강했고, 산업의 규모가 한정적이어서 향상심을 갖기 어려운 구조라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직무는 좋아했기 때문에 계속 공부하면서 할 수 있는 디자인 직무로는 무엇이 있고, 개인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하고 생각해 보고 웹디자이너라는 진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계기는 어떻게 되시나요?
대학교를 다닐 때 컴퓨터 관련 디자인 스킬이 떨어진다고 생각해 본 학원에 다니며 일러스트, 포토샵을 배운 적이 있습니다. 그때 수업의 전반의 질이 좋고 체계적이었다고 느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본 학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중 인상 깊었던 일이 있으셨나요?
웹 초반에는 수업을 듣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후반의 수업에서는 확실히 이전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배우기 어렵다고 느껴지면 흥미가 떨어질까 걱정되었는데, 강사님께서 적절한 수준의 과제를 쥐여주시고,
어려운 점에 있어서는 열성적이고 꾸준한 도움을 주셔서 배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는데, 이 점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의 꿈과 이루고 싶은 목표는 어떻게 되시나요?
꿈과 목표라기보다는 삶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리면 우선 웹디자이너로서 무사히 취직하고 해당 직무에 대해 계속 공부하여 저와 사용자가 모두 만족하는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좋은 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좋은 디자이너가 된다면, 더 좋은 디자이너가 될 수 있게 계속 발전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수강을 앞둔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작업을 할 때 재미없거나 어렵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 텐데 그때는 일이나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만의 소중한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원하는 만큼 작업이 완성되어 있을 겁니다.
만약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스트레스받지 말고 다들 재미있는 작업 하시면 좋겠습니다. sbs아카데미에 다닌다면 재밌게 작업할 수 있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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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후기 심화예제, 수강생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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